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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착공, 2023년 완공 예정
영광군은 3월부터 「청년창업·육아통합지원센터 조성사업」 공사 착공에 돌입하여 전국에서도 손꼽힐 만큼 품격 높은 센터가 2023년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결혼·임신·출산·육아 통합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3월 공사에 착수하여 23년 5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청년창업 · 육아통합지원센터는 굴비골영광시장 주차장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3,332㎡ 규모로 청년점포·청년센터·아동놀이터·공동육아나눔터 등을 갖춘 복합건물로 조성된다.
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청년 인구의 유출을 막고,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영광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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