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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영광군의회의장은 26일 지방의회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전구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가 수여하는 ‘제13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의장협의회는 매년 지역사회와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지방의원을 발굴해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최은영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제7대 전반기 부의장, 후반기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의장단과 평의원과의 가교 역할은 물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제정을 통해 군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등 선진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최은영 의장은“이 상은 함께 애써 주시는 동료의원들을 대표하여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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