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비대면 행사로 열린 2020 전라남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서 영광군 법성면에 있는 진성마을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법성면 진성마을은 조선시대 법성면 29개 마을 중 가장 크고 중심 권역이었던 마을로, 5백년 전에 쌓은 법성진성을 원형에 가깝게 보존하고 있는 등 소중한 문화유산을 아름답게 보존하고 있는 마을이다.
김준성 군수는“2020 전라남도 마을이야기 박람회를 통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진성마을의 매력을 널리 알린 만큼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마을 지원사업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 전라남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서 신안 병풍군도 마을이 대상, 강진 탑동마을이 최우수상, 영광 진성마을과 함께 보성 기남마을, 고흥 연홍마을이 우수상을 받았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낙마 후 발표된 인사발령에 관심 집중
- 2영광군, 산후조리비와 전입 신생아 양육비 지원 신설
- 3영광군청과 경찰서, 함께 새 터로? 영광군의 미래 구상
- 420년의 싸움, 영광군 요양병원 운영권 논란의 진실은
- 5영광 모악지구 신규마을 잔여필지 선착순 분양공고
- 62024년 영광군수 재선거의 주요 후보 변수와 전망은?
- 7영광군민의 선택, 철새 정치인들을 배척하라
- 82024년 다량배출사업장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기 설치 지원사업 공고
- 9영광군, 백수(白岫)해안도로 ‘해당화 자연 포토존'조성
- 102024년 영광군 청년정책 홍보단 추가모집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