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도로변 풀베기 작업 및 시가지 대청소 실시
홍농읍은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변 풀베기 작업 및 시가지 대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도로변 풀베기 작업은 국도 77호선을 비롯한 국도, 지방도 등 총 8개 노선 31km 구간의 주요 도로변 잡풀과 잡목들을 말끔히 정리해 운전자들에게 안전한 시야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2일 홍농읍사무소 직원 20여 명은 홍농읍 시외버스 터미널 일대와 시가지를 중심으로 담배꽁초, 음료수병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추석명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선휘 홍농읍장은“코로나19와 잇따른 태풍으로 추석 분위기가 여느 때와는 다르지만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안 삼아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며, “추석 연휴에는 쓰레기가 더 많이 배출되는 시기이므로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반드시 분리하여 배출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민주당 장세일 후보, 여론조사 39.3%로 오차범위 밖 선두
- 2영광군 7개 청년단체, 민주당 장세일 후보 지지 선언
- 3장현 후보 "민주당이 아닌 영광군수 위해 출마?", 정치권 비판
- 4장현 후보 '말말말'··· 발언마다 논란, 지역 사회 ‘불신’ 고조
- 5조국 잡으러 나선 이재명...장세일 후보 지원하며, 야권 '호남혈투'
- 6‘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영광군수 재선거 '독' 될 수
- 7[단독] 장현 후보, 수십억 강남 아파트 소유· · ·영광은 친척 아파트 임대?
- 8이재명 대표, 영광 농협에서 정책 간담회 "쌀값 정상화 정부는 농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 9강종만 군수의 군수직 상실, 영광군에 남긴 깊은 ‘흔적’
- 10D-22, 강종만 영광군수직 상실로 시작된 군수 재선거, 전국 이목 ‘영광으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