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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건설현장 방문 코로나 방역준수 및 견실시공 당부
영광군은 지난 27일, 군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자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군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16년 10월 사업 선정되어 면소재지인 포천, 양덕리 일원에 68억 원을 투입,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과 영광군이 지역의 발전계획을 함께 수립하여 추진하는 주민상향식ㆍ지역맞춤형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행정복지 문화센터 조성 및 고령자를 위한 공동생활홈, 공동주차장 조성, 도로확포장 등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광군은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군남면사무소 이전 등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책 수립하여 공사 추진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지역주민과 밀접한 사업이므로 계획대로 사업 추진하고,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와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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