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삼성디지털프라자영광점(대표이사 김경찬)은 지난 10일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대리점 확장이전선물 쌀100포(10kg)를 영광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준성 군수, 김경찬 대표이사, 최은영 군의회의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쌀100포(10kg)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대리점 확장이전행사 기간을 운영하며 많은 축하객들로부터 쌀을 기증받은 것으로 이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김경찬 대표이사는 15년 동안 삼성전자관련 분야에 종사하던 중 2019년 영광에서 삼성전자대리점 사업을 시작하며 우리 지역과 인연을 맺고 올해 5월 대리점을 확장이전하여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삼성디지털프라자영광점’을 목표로 정하고 있다.
김경찬 대표이사는 “이번 삼성전자 영광점 확장이전은 지역민의 뜨거운 사랑과 도움으로 가능한 일이었으며 이제는 개인의 성장이 아니라 지역민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민의 삶이 더욱 윤택해지도록 보살펴 드리고 최첨단 디지털 문화를 누리시도록 도움을 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삼성디지털프라자영광점의 확장이전을 축하드리고 지역을 위한 대표님의 이웃사랑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에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고 더욱 발전하시길 바라며 전해주신 귀한 선물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민주당 장세일 후보, 여론조사 39.3%로 오차범위 밖 선두
- 2영광군 7개 청년단체, 민주당 장세일 후보 지지 선언
- 3장현 후보 "민주당이 아닌 영광군수 위해 출마?", 정치권 비판
- 4장현 후보 '말말말'··· 발언마다 논란, 지역 사회 ‘불신’ 고조
- 5조국 잡으러 나선 이재명...장세일 후보 지원하며, 야권 '호남혈투'
- 6‘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영광군수 재선거 '독' 될 수
- 7[단독] 장현 후보, 수십억 강남 아파트 소유· · ·영광은 친척 아파트 임대?
- 8이재명 대표, 영광 농협에서 정책 간담회 "쌀값 정상화 정부는 농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 9강종만 군수의 군수직 상실, 영광군에 남긴 깊은 ‘흔적’
- 10D-22, 강종만 영광군수직 상실로 시작된 군수 재선거, 전국 이목 ‘영광으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