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묘량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12일(초복)부터 시작하여 18일까지 관내 경로당 24개소를 방문했다.
묘량면 직원들은 본격적인 폭염 및 장마 등이 시작되는 가운데 경로당을 방문하여 초복 및 중복 맞이 수박과 음료를 전달했다.
또한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으며 한낮 무더위에는 영농이나 외출 등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폭염대비 건강수칙 안내뿐만 아니라 영광군 인구 늘리기, 재산세 납부 및 자동이체 신청 안내 등 면정 전반을 홍보하고 어르신들의 민원 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정회덕 면장은 “하절기 태풍 호우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찰활동 및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낙마 후 발표된 인사발령에 관심 집중
- 2영광군, 산후조리비와 전입 신생아 양육비 지원 신설
- 32024년 영광군수 재선거의 주요 후보 변수와 전망은?
- 4영광군청과 경찰서, 함께 새 터로? 영광군의 미래 구상
- 520년의 싸움, 영광군 요양병원 운영권 논란의 진실은
- 6영광 모악지구 신규마을 잔여필지 선착순 분양공고
- 7영광군민의 선택, 철새 정치인들을 배척하라
- 82024년 다량배출사업장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기 설치 지원사업 공고
- 9영광군, 백수(白岫)해안도로 ‘해당화 자연 포토존'조성
- 102024년 영광군 청년정책 홍보단 추가모집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