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 방제, 4~5일 간격 3회살포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고추 재배농가에 철저한 예찰 및 방제를 당부했다.
특히 칼라병이라 불리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WSV)는 총채벌레에 의해 전염되는 바이러스로 초기 방제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전체 포장으로 전염될 위험성이 높아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추는 새순이 괴사되거나 잎이 노랗게 변질되고 고추 열매에 얼룩덜룩한 반점이 생겨 상품성을 잃게 되며 병이 심해지면 식물전체가 말라죽게 된다.
이에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현장용 간이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확보하여 발생이 의심되는 현장에서 즉시 진단을 하고 감염주는 포장에서 제거·격리하여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도록 현장지도하고 있다.
바이러스의 매개하는 총채벌레를 수시로 예찰하고 발생이 되었을 때 등록약제를 4~5일 간격으로 3회 살포 해주는 것이 총채벌레 밀도를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도로명주소 부여에 따른 고시
- 2소하천(압수천) 점용허가 공고
- 3영광실내수영장 기간제근로자(안전요원) 채용공고
- 4영광군 소상공인 배달수수료 지원사업 신청 공고
- 5"백합어장 생태복원사업 조사 용역" 제안서 평가위원회 평가결과 공고
- 62024년 6월 어울림장터 참여 신청 안내
- 7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추가모집 공고(생활스포츠지도자)
- 8경영실습 임대농장 시설장비 보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공고
- 9"영광 칠산타워 주변 관광자원 개발사업 외 1개지구 건설사업관리용역" 용역사업 집행계획 및 사업수행능력평가서 제출안내 공고
- 10영광군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 수립(안) 주민 열람·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