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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5,266가구 21억9,116만 원 지급
영광군은 4차 맞춤형 피해대책 “한시생계지원금” 21억9,116만 원을 25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전액 국비로써 당초 예산 8억 7,466만 원에 13억1,650만 원을 더 확보하여 지원기준에 적합한 저소득층에 가구별 현금 50만 원과 소규모 농어임업인 가구에 20만 원을 지급한다.
영광군은 한시생계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대대적인 홍보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한 결과 총 5,934가구가 신청하여 당초 사업량 1,730가구보다 4,204가구가 더 신청했다.
신청율을 3배 초과 달성할수 있었던 것은 다각적인 홍보와 철저한 사전준비등 도움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이다.
김준성 군수는 “한시생계지원금을 많은 군민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업무 추진으로 군민을 위한 행복 1번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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