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019년도 시범사업 대상농가 올해 첫 수확
영광군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새로운 작목인 애플망고를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여 올해 신규 재배농가에서 첫 수확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내 애플망고 재배 규모는 8농가 6.4ha로 전국 재배면적(68ha)의 약 9.4%에 해당하는 전남 최대 규모의 주산단지이며, 지역특화작목으로 선정된 후 현장지도, 교육, 시범사업 등 지속적인 지원정책을 통해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작목으로 집중 육성중이다.
영광군은 2017년도부터 아열대 시범사업을 보급하여, 애플망고 재배단지를 조성해왔으며, 2019년도에 시범사업 보급으로 첫 식재한 애플망고 재배농가들이 올해 수확하여 소득을 올릴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완숙이 된 이후에 수확을 하는 애플망고는 당도와 향이 좋고, 올해 첫 수확을 하는 신규농가들이 구슬땀을 흘린만큼 시장에서 좋은 반응으로 소득을 올리기를 바란다”며, “영광군의 모든 애플망고 농가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 김앤장 경쟁 예상
- 2영광군학부모연합회 주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성료
- 3상반기 파크골프지도자 2급 자격증반 전원 합격 쾌거
- 4영광여성문화센터 풋살 프로그램, 큰 호응 속 성공적으로 마무리
- 5돈 없다고 울상이던 영광군, 국·도비 보조금 112억 반납
- 6영광군, 낙후도 2등급…지방 소멸 위기 가속화
- 7낙후된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의원 노력에도 불구 ‘실효성 제기’
- 8맨손어업 관련 과태료부과 및 행정처분 사전통지서 반송분 공시송달 공고
- 92024년 지방보조금(문화예술분야) 공모대상사업 공고
- 10양파수확 일손 지원 봉사활동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