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민 건강보호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노후 주택 슬레이트의 철거 및 처리비를 지원하는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가구당 최대 336만원의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올해 약 125동에 대한 슬레이트 철거ㆍ처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건축물 대장 상 주택으로 등재되어 있는 건물의 슬레이트이며 무허가 건축물의 경우에는 건물을 전면철거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단, 주거용 건물이 아닌 공장, 창고, 축사 등의 건축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 및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 도시환경과(061-350-5379)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슬레이트에 함유된 석면은 폐암 등의 질병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이므로 조속한 철거를 통해 건강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낙마 후 발표된 인사발령에 관심 집중
- 22024년 영광군수 재선거의 주요 후보 변수와 전망은?
- 3영광군청과 경찰서, 함께 새 터로? 영광군의 미래 구상
- 4제9대 영광군의회 후반기 원구성 완료
- 5영광FC, 무너진 자부심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 6이개호 의원, 민주당 전당대회 선관위원장 선임
- 7영광군, 백수(白岫)해안도로 ‘해당화 자연 포토존'조성
- 82024 영광 방문의 해 맞이 숏폼 영상 공모전
- 9영광군,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공개 추첨
- 10이제, 마음건강을 돌보야 할때!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이 시작됩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