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보리새우 259만미, 자라 3천미 방류 -
영광군은 점차 고갈되어 가는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지역 특산물로써 부가가치가 높은 보리새우 종자 259만미와 내수면 고급 어종인 토종자라 3천 마리를 방류하였다.
지난 9월 10일 염산면 해역에 방류한 보리새우는 연안에서 멀리 이동하지 않는 정착성 어종으로써 방류효과가 매우 높고, 방류 후 체장 15cm 이상 성장하여 구이·튀김·횟감 등으로 요리하였을 때 그 맛이 일품이어서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고급 어종이다.
또한 9월 11일 대마면 남산제에 방류한 자라는 저수지 및 하천 퇴적층을 파헤치는 습성이 있어 저수지 오염 예방, 생태환경·수질 개선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영광군은 202백만 원을 투자하여 참조기 10만미와 부세10만미, 민어 56천미, 자라 8천미, 보리새우 259만미를 영광군 내·해수면에 방류하였으며, 군관계자는 “내년에도 우리군 지역 특성에 적합한 수산종자를 방류하여 어업인 소득증대와 수산자원회복에 힘써 풍요로운 어촌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낙마 후 발표된 인사발령에 관심 집중
- 2영광군, 산후조리비와 전입 신생아 양육비 지원 신설
- 32024년 영광군수 재선거의 주요 후보 변수와 전망은?
- 4영광군청과 경찰서, 함께 새 터로? 영광군의 미래 구상
- 520년의 싸움, 영광군 요양병원 운영권 논란의 진실은
- 6영광 모악지구 신규마을 잔여필지 선착순 분양공고
- 7영광군민의 선택, 철새 정치인들을 배척하라
- 82024년 다량배출사업장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기 설치 지원사업 공고
- 9영광군, 백수(白岫)해안도로 ‘해당화 자연 포토존'조성
- 102024년 영광군 청년정책 홍보단 추가모집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