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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의 어르신에게 온정을 드립니다 -
대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금례)는 12월 27일 달걀 300판과 떡국떡 200kg을 마을 사랑방인 경로당(21개소)을 방문하여 춥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대마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자 영농‧생활폐기물 줍기 및 꽃묘식재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여 이에 따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차가운 날씨에도 매년 달걀과 떡국떡 나눔행사를 추진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이러한 온정들이 모여 추운 겨울철 고령의 어르신들이 몸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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