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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권한대행 김명원)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영광예술의 전당 전시관에서 전남여성미술작가회(회장 김은옥)를 초청하여 ‘남도 천년의 빛과 향기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서예, 조각 등 3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여 군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의 향기를 향유 및 건전한 문화생활에 기여코자 기획됐다.
김은옥 전남여성미술작가회장은 “ 三白(눈, 쌀, 소금)의 고장, 영광군에서 제9회 전남여성미술작가회 정기전을 초대전으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천년의 역사를 가진 영광군민들과 영광을 찾아오시는 많은 분들이 삶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원 영광군수권한대행은 축사에서“전남여성미술작가회 회원들의 열정과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 우리 지역 미술 발전의 초석이 되고 남도예술의 기틀이 되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지역 미술동호인의 저변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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