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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시작
염산면(면장 김점기)은 11월 20일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이 시작함과 동시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하는 솔선수범을 보였다.
염산면(면장 김점기)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기부를 시작하였고,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문화가 전 지역으로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은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라는 슬로건으로2017.11.20. ~ 2018.1.31.(73일간) 전개된다. 모금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광군으로 다시 배분되며 긴급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저소득층 주택개보수사업, 어려운 이웃 물품 지원 등 공공복지 서비스를 보완하는 다양한 분야에 지원된다.
희망 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염산면(면장 김점기)은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즐겁고 소중한 나눔 실천에 주민들과 기관·사회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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