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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 동네까지 속속히 다가가는 봉사대
법성면은 지난 2일 복지기동대의 날을 맞이하여 법성리에 거주하는 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소독 및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법성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조○○씨(72세)는 이혼과 함께 가족과 단절된 상태이고, 쓰레기더미 같은 방에서 혼자 살다보니 건강은 물론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다.
법성면 방문복지팀은 복지기동대원 8명과 함께 방안 청소 및 소독과 녹슨 대문을 수리하는 등 주거환경을 정비하였다.
이날 어르신은 “저희 집 청소를 위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으며, 복지기동대원들은“앞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당부했다.
한편 법성면장(임형표)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 봉사해주신 법성면 복지기동대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그늘진 곳 없는 법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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