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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3월 27일 영광군환경관리센터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제6기 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기존 제5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들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군 의원 1명과 주민대표 8명, 전문가 2명으로 제6기 주민지원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에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는 2018년 4월 1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 2년간 환경관리센터 주변영향지역 주민의 소득사업을 군과 협의하여 추진하게 되며, 주민감시요원 추천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주변영향지역 주민의 대표기구인 주민지원협의체는 환경관리센터의 주변영향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통하여 주민의 소득향상과 복리증진을 도모하고자 구성하는 민간 협의기구이다.
영광군 홍농읍에 위치한 영광군환경관리센터는 영광군에서 발생하는 모든 생활폐기물이 반입되는 곳으로, 반입된 폐기물은 재활용, 소각 및 매립의 방법으로 일일 평균 30톤 가량이 처리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배출가스 주요 항목별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으며 또한, 타 지자체와 환경전문가들이 우리군 쓰레기 처리에 대하여 안전하고 가장 위생적으로 잘 처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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