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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480분간 소통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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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형)은 지난달 29일 광주역에서 용산역을 왕복하는 새마을호에서 ‘2016.꿈을 향한 독서토론열차’캠프를 가졌다. 장학사 등 지도교사 8명과 초·중·고교생 128명이 참가한 독서토론과 소통·나눔의 체험마당이었다.
사전에 두 권의 책을 읽고 출발했다.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의 이야기 ‘바보 빅터’와 의존보다는 자유를 선택하는 삶의 가치를 일깨우는 작품 ‘갈매기의 꿈’이다. ▶노랫말 짓기와 금기어토론 ▶독서 퀴즈와 골든벨 ▶모둠별 논제에 관한 찬반토론 ▶6단 논법을 이용한 의견정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빙고를 외쳐라! 독서퀴즈 골든벨’은 열정적으로 진행되었다. 자신들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책속에서 쑥 쑥 찾아내는 모습들이 진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멘토와 함께 모둠별로 토론후 개인별 발표하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멘토로 모둠을 이끌어간 언니 오빠들들 덕분에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고 생각을 나누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학교에서의 토론도 자신감을 갖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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