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어촌 환경변화 대응을 위해 12개 지자체 모이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일 전남 어촌지역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 어촌지역 상호간의 연대와 협력을 통한 어촌의 발전 방안 정책반영, 수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산업 육성, 경쟁력 강화 및 공동발전 등 다양한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상호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특히 (가칭)전남어촌지역군수협의회 구성 및 운영을 전제로 신우철 완도군수가 의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기후변화 주요 리스크(태풍, 폭우, 적조, 이상수괴, 고수온) 대응을 위한 3대 전략방향 초안으로써 ‘종묘‧채묘시기 재규명 및 안정화’, ‘신기술 도입 및 양식 전략품종 개발’, ‘스마트‧자동화 기술 접목’이 제시 되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급속한 산업화‧도시화로 인한 어촌지역의 소득 감소, 고령화 및 후계자 부족과 같은 노동력 문제를 안고 있는 현 시점을 비추어 볼 때 매우 의미가 있다.”면서 “향후 전남 어촌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필요한 사업 근거 마련 및 공동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선거보다 농민의 생존이 우선… 민주당 지지층, 쌀 구매 운동 '주목'
- 2D-13 영광군수 재선거, 더불어민주당VS조국혁신당 당 대표 및 지도부 총출동 '본격 레이스'
- 3양재휘, 조국당 장현 후보 지지 철회· · · "기본소득 1,000만 원 약속 어겨"
- 4장현 후보,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 경찰 고발 당해 ··· "공직선거법 위반" 직면
- 5인구 5만 영광군, 어쩌다가 '대선급' 선거전의 중심이 되었나?
- 6영광군수 재선거...민주당 장세일 32.5%, 혁신당 장현 30.9%, 진보 이석하’ 30.1% '초박빙' 3강 구도
- 7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입당' 공식 발표
- 8영광군수 재선거 후보자 첫 토론회, '민생 공약'과 '정치적 검증'으로 치열한 공방
- 9조국혁신당 장현 후보, '조카 집 곁방살이' 의혹 확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공방 심화
- 10조국 꾹다방 무료커피 VS 민주 영광쌀 구매··· 군수 재선거, ‘고무신 선거’ 우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