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다양한 청소년의 활동을 지원하고 자발적인 기획단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재능과 끼를 표현하는 청소년 문화축제를 6월부터 9월까지 연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1일에는 첫 번째 행사로 ‘태양을 던지는 영광군 청소년’이란 주제로 3대3 길거리 농구대회가 청소년 문화센터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8개 팀 40명, 응원단 자원봉사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영광고등학교 PT8팀이 1위, 해룡고 대마막걸리팀이 2위, 영광전자고 의식의 흐름대로팀이 3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리보팀이 4위를 차지했다.
특히 청소년문화센터 동아리 크레딧팀이 직접 수준 높고 맛깔스러운 해설을 해주어 많은 호응을 얻는 등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3대3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6월 8일에는 법성 단오제에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6월 15일 청소년 게임대회, 9월 28일 글로리 메이커 페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선거보다 농민의 생존이 우선… 민주당 지지층, 쌀 구매 운동 '주목'
- 2D-13 영광군수 재선거, 더불어민주당VS조국혁신당 당 대표 및 지도부 총출동 '본격 레이스'
- 3양재휘, 조국당 장현 후보 지지 철회· · · "기본소득 1,000만 원 약속 어겨"
- 4장현 후보,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 경찰 고발 당해 ··· "공직선거법 위반" 직면
- 5인구 5만 영광군, 어쩌다가 '대선급' 선거전의 중심이 되었나?
- 6영광군수 재선거...민주당 장세일 32.5%, 혁신당 장현 30.9%, 진보 이석하’ 30.1% '초박빙' 3강 구도
- 7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입당' 공식 발표
- 8영광군수 재선거 후보자 첫 토론회, '민생 공약'과 '정치적 검증'으로 치열한 공방
- 9조국혁신당 장현 후보, '조카 집 곁방살이' 의혹 확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공방 심화
- 10조국 꾹다방 무료커피 VS 민주 영광쌀 구매··· 군수 재선거, ‘고무신 선거’ 우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