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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저수지 하늘을 향해 쏴 올리는 고사분수(高射分水) 시범운영
기사입력 2019.04.05 14:42 | 조회수 778영광군(군수 김준성)의 대표적인 군민 쉼터로 자리잡은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에 수경시설인 고사분수 설치가 완료되어 4월 5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 간다.
영광군은 불갑사관광지 주변 기반시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총사업비 36억 원을 투자계획으로 2017년 착공하여 불갑테마공원에서 불갑사지구관광지를 연결하는 데크로드 2km와 불갑저수지 내 고사분수 등 시설을 오는 8월까지 완료계획으로 현재 80%의 공정으로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수경분수는 100m 이상 높이까지 물을 쏘아 올리는 고사분수 1개와 40m 높이 곡사분수 6개, 안개분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수 조명시설도 설치되어 야간에는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야간경관을 연출한다.
시범운영기간인 4월 30일까지 1일 4회(12시 13시, 19시, 20시)각 20분씩 이며 시범운영이 끝난 이후에는 운영시간을 탄력 있게 조정하여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수경시설인 고사분수가 가동되면 관광객들에게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저수지에 대한 산소 공급도 원활해져 수질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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