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의 아름다움을 담은 9경 중의 한 곳인 불갑사에 진노랑상사화가 활짝 피어나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절 입구 경사지에 핀 진노랑상사화는 상사화 속 식물 중에서는 가장 빨리 꽃을 피우며 번식이 어렵고 자생지가 한정돼 멸종위기식물 2급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일주문에서 절 입구까지 산책로를 따라 진노랑빛을 띄는 노랑상사화가 피어 보기 드문 장관을 연출한다.
불갑사 관광지에는 진노랑 상사화는 7월 20일을 기준으로 피어나고 뒤를 이어서 8월 초에는 분홍상사화, 8 월10일경에는 붉노랑 상사화, 8월 15일 경에는 위도 상사화, 8월 25일경에는 제주상사화와 백양꽃이 차례대로 피어난다.
한편, 석산화는 9월 5일부터 10월 5일까지 한달 간 피어나며, 금년도 상사화 축제는 개화 절정기인 9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10월 2주차)
- 2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 영광군에 쌀 400포 기탁
- 3영광 실내수영장 11월 월 이용권및 강습반 모집 안내
- 4영광군수 재선거, 지역별 득표로 드러난 민심은?
- 5“햇빛·바람이 내 연금?” 영광군, 발전이익 주민과 나눈다
- 6전국초등리그 시도대항전, 전남 대표팀 출격…영광FC-U12 활약 기대
- 7영광군,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 8영광실내수영장 안전교육 실시... 군민 안전·편의 확보에 ‘만전’
- 9영광군,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 10군서면, 나라전력(대표 은철기) 관내 경로당에 햅쌀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