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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식중독 예방 및 음식점 3대 청결운동 홍보를 위해 지난 21일 터미널 시장 일원에서 음식점과 지역주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의 모든 방역조치가 해제되고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식중독 위험성이 높아져 주민들의 식품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식중독 예방 3대 원칙(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과 음식점 3대 청결운동(깨끗한 음식, 깨끗한 환경, 깨끗한 복장)을 홍보하였으며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물(수세미)을 배부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식품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며,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식중독 예방 3대 원칙을 반드시 생활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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