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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조범기/이하 영공노)은 지난달 29일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 12명에게 3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장학금 대상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우수한 성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으로 읍내 중학생 6명, 고등학생 6명이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다. 올해까지는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하여 대면 전달이 아닌 학생 또는 학부모 통장으로 전달하였다.
노조에서는 지난해까지는 3개 중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나, 올해는 고등학교까지 확대하였고, 점차 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범기 위원장은 “영공노는 조합원 군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무엇을 더 해야 할지 항상 고민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출범한 제9기 영공노는 희망 나눔캠페인 참여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였고, 매분기마다 관내 아동시설과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성금과 기탁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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