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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영광읍 시가지 내 우수, 오수관로를 분리하고 하수처리구역을 확대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영광읍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광읍 내 하수관로 169.8km 중 31.3km에 대하여 공사를 추진하는 중으로 공사 중 발견된 오수관로 파손 및 오접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2021년 7월부터 사업비 추가확보에 나섰으며, 10개월 동안 영산강유역환경청 및 한국환경공단을 방문하고 협의하여 사업비 68억 원(국비 42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영광군은 총사업비 1,437억 원을 투입하여 하수관로 정비사업 3건, 도시침수예방사업 1건,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4건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영광읍 시가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도시침수예방사업을 추진하여 도로 내 우수관로 신설, 확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하수도사업 추진 시 도로를 굴착해야되는 사업의 특성상 군민의 불편함이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군민 생활환경 개선 및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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