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랜 동안 지역주민 및 어르신들의 체육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군민들의 운동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법성포 단오제 기간동안 행사장 일원에서「군민 1운동 갖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영광군도 각종 축제 및 대외 행사 등이 재개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어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의 운동 활동 등의 저조로 취약해진 군민들의 체력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캠페인 전개로 군민들의 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스스로 운동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군민들의 체육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이나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생활체조, 스트레칭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함과 더불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비대면 수업영상을 제작하여 영광군체육회 SNS 등에 게재할 계획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4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5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6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송광민 영광부군수, ‘그냥드림’ 먹거리 보장사업 현장 점검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