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농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장애인 복지센터인 ‘해뜨는 집’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장애인 27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기적으로 두 달에 한 번씩 해당 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발, 족욕, 마사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소통하며 코로나19로 단절된 분위기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화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재능기부로 나눔을 실천해준 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4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5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6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7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8㈜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9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10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