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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읍장 임형표)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홍농읍사무소 직원과 홍농읍 기관·사회단체장 등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조손가정 등 65세대를 대상으로 1대 1로 결연을 맺어 8월 29일부터 추석 전까지 후원물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한 어르신은 “추석을 맞이하여 집까지 직접 찾아와 말벗이 되어줘서 감사하고, 덕분에 뜻깊은 추석을 보낼 수 있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임형표 홍농읍장은 “추석을 맞이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수시로 마을을 방문하면서 우리 이웃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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