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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용성리에 소재한 배꽃농장(대표 김명식)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지난 9일 법성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가정을 위해 7.5kg의 배 30박스를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배꽃농장 김명식 대표는 연고도 없는 법성면 용성리에 부부가 함께 귀농하여 현재 3천 평의 배꽃농장을 일구고 있으며, 2021년부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배를 기탁하여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김 대표는 “새해를 맞아 한파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 법성면 지역사회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법성면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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