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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민의 날 개최 관련 민⸱관이 함께 본격 논의
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4월 4일 군서면 복지회관에서 이장단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면민의 날 추진위원회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면민들은 물론이고, 각향각지의 향우들도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면민의 날을 8월 19일 토요일로 최종 확정하였다. 그리고 추진위원회 정관과 추진위원회 및 집행위원회 등 임원을 구성하는 한편 면민의 상 시상 및 향후 협의사항 등도 적극 토론하였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면민의 날은 면민과 각향각지 향우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큰 행사인 만큼 민․관이 협력하여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면 실정에 맞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면민과 향우들이 정을 나누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함께 모색하고 동참하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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