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회덕, 최종근)는 지난 19일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온열질환 취약계층 여름용품 지원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모시속옷을 전달했다.
온열질환 취약계층 여름용품 지원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으로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하는 여름철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에 여름용 모시속옷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안부살피기 병행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찾아뵙고 모시 속옷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정회덕 대마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마음을 더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대마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낙마 후 발표된 인사발령에 관심 집중
- 22024년 영광군수 재선거의 주요 후보 변수와 전망은?
- 3영광군청과 경찰서, 함께 새 터로? 영광군의 미래 구상
- 4제9대 영광군의회 후반기 원구성 완료
- 5영광FC, 무너진 자부심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 6이개호 의원, 민주당 전당대회 선관위원장 선임
- 7영광군, 백수(白岫)해안도로 ‘해당화 자연 포토존'조성
- 82024 영광 방문의 해 맞이 숏폼 영상 공모전
- 9영광군,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공개 추첨
- 10이제, 마음건강을 돌보야 할때!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이 시작됩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