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매년 농촌인구 감소 및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고령농, 영세농 등 취약 농가의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영광군에서는 적기 영농실현과 농가 경영안정에 기여하고자 5월 1일부터 6월 17일까지 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일손 구하기 어려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하였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단기간에 집중적인 노동력 투입을 해야 하는 오디, 매실, 양파·마늘 수확 등에 영광군청 500여 명의 공무원과 100여 명의 유관기관 직원이 참여하여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고 농업인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농업인 A씨는 “바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적기에 작물 수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줘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군 관계자는 “일손이 취약하고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영농현장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여 농민과 소통하여 농가 소등 증대로 풍요로운 농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민주당 장세일 후보, 여론조사 39.3%로 오차범위 밖 선두
- 2영광군 7개 청년단체, 민주당 장세일 후보 지지 선언
- 3장현 후보 "민주당이 아닌 영광군수 위해 출마?", 정치권 비판
- 4장현 후보 '말말말'··· 발언마다 논란, 지역 사회 ‘불신’ 고조
- 5조국 잡으러 나선 이재명...장세일 후보 지원하며, 야권 '호남혈투'
- 6‘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영광군수 재선거 '독' 될 수
- 7[단독] 장현 후보, 수십억 강남 아파트 소유· · ·영광은 친척 아파트 임대?
- 8"큰집 상대로 싸움걸어?"…민주당, 조국혁신당에 ‘견제구’
- 9이재명 대표, 영광 농협에서 정책 간담회 "쌀값 정상화 정부는 농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 10강종만 군수의 군수직 상실, 영광군에 남긴 깊은 ‘흔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