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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유관기관 연합 작은학교로 찾아가는 거리상담 부스 운영
기사입력 2024.06.21 10:07 | 조회수 585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정화)는 지난 19일 영광염산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5개 기관 및 단체(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전남해바라기센터, 1388청소년지원단)가 연합으로‘작은학교로 찾아가는 거리상담 부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거리상담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상담복지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프로그램 홍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전문 상담 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번 영광염산중학교 찾아가는 거리상담 부스에서는 나만의 걱정인형 만들기, MBTI 심리검사, 스트레스 지수 측정(옴니핏), 사탕바구니 만들기, 생명존중 O, X퀴즈 총 5가지 참여형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에 참여했던 청소년은 MBTI 심리검사 및 해석을 통해 자신의 성격에 대해 알게되어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정화 센터장은 “작은학교로 찾아가는 거리상담 부스 운영을 계기로 학교와 유관기관이 연대 관계를 형성하길 바라며,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여 개입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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