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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 법성면 저소득층 집수리 지원 사업 실시
기사입력 2024.11.29 14:11 | 조회수 130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및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법성면(면장 박삼성)은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층 2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가구를 선정해 맞춤형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지원 내용은 단열 보강, 누수 문제 해결, 수세식 화장실 및 싱크대 설치 등 주거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공사로 구성되었다.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은 “다가오는 겨울에 지역 주민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삼성 법성면장은 “한빛원자력본부의 아낌없는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법성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집수리 지원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기업 간 협력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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