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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응급복구 및 철저한 피해조사를 통한 주민 일상 회복 지원
군서면(면장 김성호)은 지난 17일부터 연일 간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의 재산피해 최소화와 안전 확보를 위해 응급복구 및 피해조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번 집중호우는 군서면 전 지역에 7월 16일부터 7월 20일까지(5일간) 누적 강수량이 최대 350㎜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져, 논경지 침수(약 310ha), 도로변 및 배수로 사면 유실 80개소, 하천 제방 유실 9개소, 주택피해 26개소, 축사피해 15개소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시급한 피해 구간에 대해서는 장비를 투입해 여러 날 동안 신속한 응급복구로 주민의 안전 확보에 집중했으며, 추가 피해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호우 피해로 신고 접수된 사유시설은 직원과 농가 및 마을 이장이 함께 30도가 훌쩍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 피해를 철저히 조사했다.
이에, 농업 분야(벼·콩·대파·고추 등) 피해 536건/1,343,697㎡와 시설 분야(주택침수 등) 피해 14건의 농가별 피해 신고서 및 조사대장을 토대로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피해상황을 빠짐없이 등록해 피해 농가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호 군서면장은‘갑작스런 호우로 인한 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응급복구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라며‘농가별 피해 접수 건은 철저한 현장 조사를 통해 피해 상황 등록이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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