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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가꾸는 우리 마을, 함께 배우는 정원 이야기
불갑면(면장 서영신)은 주민들의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실질적인 정원 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7월 9일부터 약 한 달간 ‘정원관리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원 조성 및 유지 관리에 대한 기본 이론부터 실습까지 폭넓게 다루는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주 2회, 하루 3시간씩 총 12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정원 식물의 이해 ▲계절별 정원 관리 요령 ▲아름다운 정원 조성 및 정원수·유실수 전정 ▲정원 식물 가꾸기 등 일상 생활정원에 바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정 참여자는 “정원 관리에 대해 기초부터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배운 내용을 활용해 마을 주변 환경을 더 아름답게 가꾸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불갑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곳곳의 생활환경이 더욱 쾌적해지고, 주민 스스로 정원을 가꾸며 공동체 의식도 함께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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