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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화음으로 무대 수놓은 어르신들의 하모니
정서적 안정과 활력 더한 음악활동, 지역사회에 감동 전해
정서적 안정과 활력 더한 음악활동, 지역사회에 감동 전해
영광군 산울림시니어합창단이 제9회 전라남도 시니어합창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어르신 문화예술활동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전남 시·군 24개 합창단,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산울림시니어합창단은 60세 이상 어르신 40여 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2016년 창단 이래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사회의 문화 사절단 역할을 해왔다. 지휘자와 반주자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연습을 거쳐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경연에서 합창단은 지정곡 '아리랑'과 자유곡 '그리움약속'을 선곡해 깊이 있는 감성과 탄탄한 하모니로 무대를 수놓았다. 특히 연륜이 깃든 음색과 뜨거운 열정이 어우러져 청중과 심사위원 모두에게 큰 감동을 전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음악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삶의 활력을 더하는 모습은 지역사회에도 큰 울림을 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풍요롭고 건강한 문화생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산울림시니어합창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연 활동과 지역 문화행사 참여를 통해 노년의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활기찬 노년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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