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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명 대상 고3 격려행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기부 문화 확산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성면)가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영광군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한 격려행사를 시행하며, ‘빛나는 꿈과 미래’를 기원하는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본 행사는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을 포함해 취업·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본부는 영광고, 해룡고, 법성고, 영광공업고, 영산성지고, 영광전자고 등 관내 6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총 425명의 학생들에게 격려 선물을 전달했다.
김성면 본부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학생들이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에 한빛본부가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의 뜻을 밝혔다.
한편 한빛원자력본부는 매년 글로벌 문화체험, 예체능 꿈나무 육성 사업, ‘아인슈타인 클래스’ 등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협력 사업을 지속해왔다.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학습 환경 조성에 따뜻한 동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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