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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건 6,597억 원 규모… 국비 4,023억 원 확보 전략 논의
방조제·정수장·미래모빌리티 등 핵심 현안 집중 점검
방조제·정수장·미래모빌리티 등 핵심 현안 집중 점검
영광군이 중장기 지역 발전을 좌우할 국고 확보 전략을 본격 가동했다.
영광군은 2025년 12월 24일 ‘2027년도 국고건의 현안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총 30건 6,597억 원 규모의 신규 및 계속사업을 대상으로 국비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국비 규모는 4,023억 원에 달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 성장과 정주 여건 개선에 직결되는 주요 사업들의 필요성과 정책 부합성이 중점적으로 검토됐다. 주요 논의 대상은 아세안 보급형 K-모빌리티 핵심부품 개발 및 실증연구 사업(165억 원), 백수지구 국가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170억 원), 전남지구 국가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170억 원), 염산정수장 개량사업(184억 원) 등이다. 각 사업의 추진 논리와 재정 투입 타당성, 중앙정부 설득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영광군은 단순한 사업 나열에 그치지 않고, 정부 중장기 정책 방향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국비 반영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추가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하는 한편, 전라남도와 중앙부처 간 실무 협의, 기획재정부와 국회 예산 심의 단계 전 과정에서 사업 논리를 체계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주요 현안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적극적인 국고 활동을 통해 영광군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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