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낙월면은 칠산바다를 낀 영광군의 유일한 도서지역으로 풍부한 해양관광자원과 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에는 교통편이 좋아져 관광객이 증가하고 가족단위 휴양지로 알려지고 있다.
낙월면(면장 문안형)에서는 지난 1월 30일 설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관․사회단체와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항구와 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안가 주변에 유입된 스티로폼과 폐그물 등 해양쓰레기 7톤을 수거했다.
문안형 낙월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 준 주민들께 고마움을 표하며 ‘해양거점의 중심 아름다운 섬’ 낙월로 인식될 수 있도록 기관·사회단체와 주민들이 합심하여 매월 바다청소의 날을 정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쓰자."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민주당 장세일 후보, 여론조사 39.3%로 오차범위 밖 선두
- 2영광군 7개 청년단체, 민주당 장세일 후보 지지 선언
- 3장현 후보 "민주당이 아닌 영광군수 위해 출마?", 정치권 비판
- 4장현 후보 '말말말'··· 발언마다 논란, 지역 사회 ‘불신’ 고조
- 5조국 잡으러 나선 이재명...장세일 후보 지원하며, 야권 '호남혈투'
- 6‘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영광군수 재선거 '독' 될 수
- 7[단독] 장현 후보, 수십억 강남 아파트 소유· · ·영광은 친척 아파트 임대?
- 8이재명 대표, 영광 농협에서 정책 간담회 "쌀값 정상화 정부는 농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 9강종만 군수의 군수직 상실, 영광군에 남긴 깊은 ‘흔적’
- 10D-22, 강종만 영광군수직 상실로 시작된 군수 재선거, 전국 이목 ‘영광으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