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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19 전남인구 희망찾기 프로젝트’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3억 4천만 원(도비 1억 7천만 원, 군비 1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는 지역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역점사업으로 관내 청년들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한 정착기반을 마련하고 생산인구인 20대부터 40대까지의 젊은 세대를 유입시킬 수 있는 시책 발굴을 내용으로 한다.
영광군은 ‘내일의 두(do)드림! 청춘공방’사업으로 응모하여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실무자 평가 발표심사, 3차 전문가 평가 PPT 발표까지 각 단계마다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다 도비지원 사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내일의 두(do)드림! 청춘공방’사업은 현재 터미널 주차타워 옆에 위치한 청춘공방을 생활체육공원 관리사무소 건물로 이전·증축하여 청년들이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 또한, 청년 공동체 회복을 위해 청년학교, 청년동아리 등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드림 UP 321 프로젝트, 찾아가는 직업소개소 등의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인구일자리정책실에서는 연초부터 고용노동부 청년센터 공모 2건,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공모 2건,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공모 10건 등 인구·일자리·청년 정책 분야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활동 공간을 조성하여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치는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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