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른 확산 방지
오는 4월 영광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여파로 잠정 연기되었다.
지난 3일 전라남도체육회관에서 개최된 전남체전 관계기관 업무협의회에서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전국적 확산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를 취하기 위해 대회를 잠정 연기하고 추후 개최 일정은 4월 초 재논의하기로 결정되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여파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국가적 재난사태에 빠져 있는 지금 코로나 대응 지침을 준수하여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영광 스포티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22개 시‧군 선수‧임원 및 관람객 등 20,000여명의 참가규모로 개최될 예정이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선거보다 농민의 생존이 우선… 민주당 지지층, 쌀 구매 운동 '주목'
- 2D-13 영광군수 재선거, 더불어민주당VS조국혁신당 당 대표 및 지도부 총출동 '본격 레이스'
- 3장현 후보,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 경찰 고발 당해 ··· "공직선거법 위반" 직면
- 4양재휘, 조국당 장현 후보 지지 철회· · · "기본소득 1,000만 원 약속 어겨"
- 5인구 5만 영광군, 어쩌다가 '대선급' 선거전의 중심이 되었나?
- 6영광군수 재선거...민주당 장세일 32.5%, 혁신당 장현 30.9%, 진보 이석하’ 30.1% '초박빙' 3강 구도
- 7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입당' 공식 발표
- 8영광군수 재선거 후보자 첫 토론회, '민생 공약'과 '정치적 검증'으로 치열한 공방
- 9조국혁신당 장현 후보, '조카 집 곁방살이' 의혹 확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공방 심화
- 10조국 꾹다방 무료커피 VS 민주 영광쌀 구매··· 군수 재선거, ‘고무신 선거’ 우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