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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은 코로나19 감염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고 이장단(단장 오중열)을 중심으로 방역소독 분무기 130개를 구입, 총 350개 분무기를 마을 방역단에 지원해 매주 월요일 전 가구 일제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오중열 이장단장은 “청정대마를 지키기 위해 마을 구석구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경로당 폐쇄에 따라 홀로계신 어르신들을 각별히 살펴 어려운 시국을 잘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나눠드린 방역소독 분무기로 거주지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개인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마을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면사무소에서 방역소독약품을 수시로 배부받아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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