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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위기극복을 위해 “안마해상풍력(주)”에서도 영광곳간에 동참
기사입력 2020.08.24 14:13 | 조회수 764지난 20일 안마해상풍력(주)에서 우리군 취약계층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천만원을 기탁하였다.
신재생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해상풍력은 바닷속에 풍력 발전기를 설치해 전기·전자를 얻는 풍력 발전으로 사업부지는 영광군 낙월면 안마군도서쪽 5키로미터 공유수면 일원에 건설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안마해상풍력(주) 하경호 대표는 “코로나19 상황 및 지역사회 위기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기로 결정했으며, 주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그린뉴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준성 영광군수는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군 취약계층 위기가정과 지역경제 안정에 의미 있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지금의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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