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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영광군은 지난 10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크고 작은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했다.
올 들어 아홉 번째 운영된 지방규제신고센터는 일반 군민과 소상공인, 기업이 경제활동 및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크고 작은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규제발굴 추진단은 10일 터미널시장 상인회를 찾아 상인회 회원을 대상으로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영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사항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였다. 이 날 규제부서와 사업부서가 함께 운영한 신고센터에는 1건의 중앙부처 건의규제와 다수의 민원사항이 접수되었다.
지난해 군은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여 6건의 규제를 중앙부처에 건의하였으며, 그 중 ‘지하매몰 LPG저장탱크 외면검사방법 개선’ 등 2건의 규제가 해결된 바 있다.
한편 영광군은 규제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자세히 듣고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영광군청 홈페이지 내 “우리동네 규제신고”를 통해 상시 접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적극 운영하여 군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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