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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이 ‘대마를 맑고 푸르게’라는 슬로건으로 청정대마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청정대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년연말부터 추진한 꽃밭 조성이 빛을 발하고 있다.
대마면 소재지입구 송촌소공원에 꽃양귀비, 수국, 작약, 꽃무릇, 꽃잔디, 데이지 등을 식재하였던 꽃들이 만개하여 지역 주민과 대마면을 찾아오는 내방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대마면은 지난 봄 일자리 참여자 발대식을 갖고 꽃묘식재, 잡초제거 등 대마면 소공원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던 중 청정대마 가꾸기에 부족한 인원을 지원받기 위해 군 인구정책실과 협의하여 희망일자리사업 지원을 받아 지역민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한몫했다.
올해 6월 말 공로연수를 들어가는 한상훈 면장은 지난해 7월 대마면장으로 부임하여 청정대마 만들기를 역점시책으로 정하고 이장단과 협의하여 19개리 전체마을이 종량제봉투를 공동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쓰레기 투기 방지와 생활폐기물을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인 결과 대마면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대마를 지켜가는 밑거름이 되었다.
한편 대마면은 주민주도로 「청정전남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7개 마을에서는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마을화단 제초 작업과 꽃길 가꾸기를 추진중에 있으며 매월 재활용품 분리수거와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하여 재활용품 판매 수입금으로 마을 공동 자금을 마련하고 있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광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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