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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마을학교 활동가 안전체험활동 실시
영광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영광마을학교 활동가와 함께 안전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마을을 기반으로 마을 사람들과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의 교육이 활발해지고,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이 이루어지면서, 마을학교 활동가들의 안전의식 향상 및 위기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이번 체험을 실시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감염병 예방 교육을 비롯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1m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된 이번 체험은 재난 안전(응급처치, 지진 안전)/ 원자력 재난 안전(시청각교육, 4D 체험)/ 교통안전(보행 안전, 버스·자동차·지하철 안전)/ 화재 안전(소화기·전, 화재 대피, 완강기) 등 몸으로 익히고 느끼는 체험 중심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영광마을학교 대표는 “실제로 재난 상황이 벌어져서는 안되겠지만, 우리 마을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만큼 이번 체험이 더욱 뜻깊었다. 마을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안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생활안전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체험을 통해 마을 활동가의 안전에 대한 역량을 높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마을학교 지원 및 마을활동가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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