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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최고의 예방 백신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흥성, 정암균)는 지난 10일 군서면복지회관 1층 회의실에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10월부터 시행되는 기초생활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따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및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에 따른 교육 등 협의체 위원들이 알아야 할 복지 시책 및 현안사업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문화 확산사업으로 사업비 200만 원을 지원받아 실시할 계획인「저소득 어르신 가스안전장치설치사업」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오는 10월 중에 관내 32세대의 저소득층 어르신 가정에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하기로 결정하였다.
정흥성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및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이웃 및 가족 간의 소통이 자유롭지 못해 복지사각지대 발생 가능성이 여느 때보다 높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관심과 사랑이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는 최고의 백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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