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설맞아 군서면에 참치선물세트(100개) 기탁
㈜우성화학은 지난 25일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참치선물세트 100개를 군서면에 기탁했다.
심기형 대표는 군서면 남죽리가 고향이며, 광주광역시에서 합성수지 및 플라스틱물질 제조업체 ㈜우성화학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설과 추석에 고향의 어르신들과 이웃들을 위한 선물세트를 기탁해 왔으며 이번 설에도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심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명절에도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어려운 시기에 작으나마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늘 고향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고향 사랑을 실천해주신 심기형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물품은 관내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민주당 장세일 후보, 여론조사 39.3%로 오차범위 밖 선두
- 2영광군 7개 청년단체, 민주당 장세일 후보 지지 선언
- 3장현 후보 "민주당이 아닌 영광군수 위해 출마?", 정치권 비판
- 4장현 후보 '말말말'··· 발언마다 논란, 지역 사회 ‘불신’ 고조
- 5조국 잡으러 나선 이재명...장세일 후보 지원하며, 야권 '호남혈투'
- 6"큰집 상대로 싸움걸어?"…민주당, 조국혁신당에 ‘견제구’
- 7이재명 대표, 영광 농협에서 정책 간담회 "쌀값 정상화 정부는 농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 8‘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영광군수 재선거 '독' 될 수
- 9잇따른 정치 거물들의 방문, 영광군수 재선거에 쏠린 기대와 불안
- 10강종만 군수의 군수직 상실, 영광군에 남긴 깊은 ‘흔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