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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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영광군민의 날을 맞아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봉사 활동 펼쳐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회장 김희안)는 제46회 영광군민의 날을 맞아 9월 3일부터 4일까지 모싯잎 떡, 생수 등을 나누어주는 무료 봉사를 실시하였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날 성공을 위해 휴일도 잊은 채 김혜영 여성회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어르신, 어린이, 외지에서 오신 관광객 모두에게 시원한 물과 모싯잎 송편을 무료로 배부하였다. 김혜영 여성회장은 “회원님들의 남다른 봉사 정신이 있어 진정한 봉사를 할 수 있었다”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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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업인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지원해 큰 성과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농촌 일손부족을 위한 ‘농업인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교육’을 지원해 올해도 119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영광군 농업인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교육 지원사업은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해 왔으며, 지금까지 굴착기 1,262명, 지게차 754명, 로더 177명이 취득해 총 2,193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본 사업은 군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등록증을 소유한 농업인이면 신청 할 수 있으며, 매년 200여 명을 국가공인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교육비 50%를 지원하고 있어 귀농을 희망하는 초보농민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률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광주에 있는 위탁교육현장을 방문해 교육생을 격려하며 "농기계자격증 교육은 농촌 인력 부족과 경영비 부담을 해결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다”며, "영농활동에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필요한 과정을 확대해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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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항의 날 선포’와 함께하는 국제 선비한복대회 개최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석무)는 오는 17일, 전라남도 대표축제인 상사화 축제기간 중 ‘강항의 날 선포식’을 영광 내산서원과 상사화 축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항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추모제와 상사화 축제장에서 내산서원까지 약 3㎞ 구간에 설치된 약 10개의 구덩이에 만장기를 설치하는 길놀이 행사, 강항 선생의 귀국을 기념하여 귀국장면을 연극으로 재연한 ‘강항 승리의 날’ 행사가 진행된다. 강항의 날 선포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고유한 의상인 한복을 착용한 모델을 선발하는 ‘선비 한복 모델 선발대회’도 내산서원과 상사화 축제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항 선생은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의병으로 활동하며 군량 수송과 의병 모집 책임을 맡았다. 전투 참여를 위해 통제사 이순신 장군의 진영에 합류하려 서해로 이동 중 영광 염산 논잠포에서 일본에 잡혔으나 포로생활 중에도 불굴의 투지로 맞서며, 유학(성리학, 주자학)과 제례문화, 선비복을 전수해 "일본유교의 비조”로 추앙받고 있는 인물이다. ‘강항의 날 선포식’및 ‘선비한복대회’의 행사일정과 행사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YouTube’나 ‘네이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라남도 대표축제인 상사화 축제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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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8일, 영광터미널시장과 굴비골영광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최근 들어 급격히 상승한 물가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 및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직자 300여 명이 영광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는 것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및 가격표시제 이행을 계도하고,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함께 실질적 장보기가 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물가가 전년대비 7.3%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코로나19의 장기화의 여파가 가시지 않는 상황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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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스타」1대 우승 김산옥, 영광군 명예홍보대사 되다조선판스타 1대 우승을 차지한 소리꾼 김산옥이 영광군 명예 홍보대사로 나선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5일 영광군청에서 소리꾼 김산옥을 영광군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소리꾼 김산옥은 2008년 제9회 법성포단오제 전국 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장원을 시작으로 영광군과 인연을 맺어 이번에 명예직으로 영광군 관광지와 풍부한 먹거리 등 ‘영광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산옥은 ″영광군을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임명돼서 정말 영광이다″며,“영광이 얼마나 아름답고 먹거리 등이 풍부한지 알려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광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위촉소감을 밝혔다. 이모빌리티시티로 성장하고 있는 영광군과 함께 대세로 떠오르는 김산옥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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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신성수산,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식사제공염산면 소재 신성수산 전 대표 장석호(남·72세)는 지난 2일 설도항 및 주변공원 일대를 청소하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50여명을 모시고 식사를 제공하였다. 장석호 전 대표는 평소 설도항 일대 주변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청소하는 노인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2020년도부터 시작한 선행을 3년째 이어가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 당진에서 어선업자로 법성포와 설도항을 왕래하며 사업을 이어가던 중 영광의 멋진 자연경관에 매력을 느껴 1984년부터 염산면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며 정착하게 되었다. 김선휘 염산면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항상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장석호씨께 고마움을 전하며, 주위에 대한 작은 관심이 나눔의 시작임을 잊지 말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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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공익직불제 교육”반드시 이수하세요!영광군 군남면은 온라인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면사무소 2층에서 기본형 공익직불제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2020년도에 도입된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위해 환경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식품안전 등의 공익기능을 증진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매년 공익기능 증진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 이수시에는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되므로 기한 내에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교육을 받은 주민 김모씨는 “나이가 들어 직불금 관련 온라인 교육을 어떻게 들어야 할지 몰라 답답했다”며 “면사무소에서 이렇게 나 같은 사람을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해줘 직불금을 다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 군남면에서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이수를 포함한 준수사항을 숙지하지 못해 직불금이 감액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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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장암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묘량면 장암복지기동대(대장 정혜숙)는 지난 2일 대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로 인해 불편하여 청소를 하지 못한 세대를 방문하여 집안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불과 옷을 세탁하는 등 집안 내부를 깨끗이 청소해 주었다. 묘량면 장암복지기동대는 민관 협력 봉사 회원 17명으로 구성 운영 되고 있으며 지역 내 이웃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도에는 주거환경개선 5가구와 생활안전 2가구를 지원 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정혜숙 대장은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 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펄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기 묘량면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이 소외 받지 않는 묘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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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영양3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가져영광군 묘량면(면장 이동기)에서는 지난 2일 산림청 주관‘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영양3리 당산마을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에는 이동기 묘량면장, 이순열 영양3리 이장,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소각행위를 근절하고 우리 지역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해 나가자는 다짐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불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영농 부산물 및 각종 쓰레기 불법 소각을 근절하기 위하여 마을 공동체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하여 산림청에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 녹색마을로 선정된 영양3리 당산마을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서약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소각금지 문화가 정착되어 있으며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동기 묘량면장은“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은 마을주민들이 합심하여 불법소각 근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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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군서면에서는(면장 정회덕)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일 면소재지 주요도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화활동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함께 깨끗하고 정리된 마을에서 쾌적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군서면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였다. 군서면 박창주 노인회장은 “장시간동안 힘들게 고향을 찾아온 향우분들이 잠시라도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미약하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하였다. 또한 군서면에서는 9. 2.부터 9. 8.까지 「추석연휴 깨끗한 군서 만들기」 기간으로 정하여 마을별로 회관, 안길, 화단정비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회덕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군서면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군서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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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복숭아연구회 우수시군 선진지 견학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31일 복숭아연구회 및 재배희망농가 대상으로 전라북도 남원시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현재 복숭아 시설재배의 주산지로 7월 노지복숭아가 출하되기 전 5~6월 단경기 생산을 통하여 고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우리군에서는 이점을 벤치마킹하여 주산시군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영광군은 2021년부터 신규 소득작목 발굴의 일환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복숭아 품종 3가지를 시설내부에 식재하여 5.2ha의 단지를 조성하였으며 2026년까지 10ha이상의 면적확보를 목표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복숭아 시설재배 성공을 위한 중요한 요인으로는 나무가 도장하지 않도록 적절한 수세관리를 유지하고 시기에 맞는 적절한 가을전정을 위한 주기적인 교육도 함께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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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진일렉스 회장 김성관 영광곳간에 1천만 원 기탁지난 2일 ㈜삼진일렉스 (회장 김성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군 위기 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영광곳간에 기탁금 1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우리군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지역의 위기를 군민과 더불어 슬기롭게 극복해나가고자 영광곳간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한 김성관 회장은 학생들의 안정적이고 평등한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1천만 원씩 영광인재육성 장학금을 지원 해 왔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성금으로 5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고향인 영광군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강종만 영광군수는 “우리군 위기가정을 위해 영광곳간에 동참해준 ㈜삼진일렉스 김성관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기탁문화가 확산되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광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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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 만곡천 물고기 폐사 용존산소 부족 추정지난 7월 군서천 물고기 폐사 관련 전문기관(전남 보건환경연구원 및 해양수산과학원) 검사 결과 폐사 물고기는 “진단명 없음”으로 판정되었으며, 수질검사는 농공단지 내 우수관로, 농수로, 하천 보 지점 등에서 부유물질, 총유기탄소량, 총질소, 총인 항목이 환경기준 “매우 나쁨”으로 판정되었으나, 광유류를 함유한 노르말헥산추출물질은 1.3 ~ 1.5㎎/ℓ로 수질기준 5㎎/ℓ를 초과하지 않았으며, 생태독성 항목도 1TU 기준이내인 0 ~ 0.3TU로 판정되었다. 또한, 수중 용존산소는 물고기 폐사발생 시점에 0.08㎎/ℓ로 환경기준 “매우 나쁨(2.0㎎/ℓ미만)” 으로 분석결과가 나왔다. 군 관계자는 농공단지내 우수관로를 통해 유기물질 함량이 높은 물과, 주변 마을 생활하수, 농경지 비료 등이 농수로를 통해 하천으로 유입되어 강한 햇빛, 높아진 수온, 가뭄시기 물순환 정체로 조류가 과도하게 번식하여 녹조현상이 발생됨에 따라 수중 용존산소 부족 등 종합적인 원인에 의해 물고기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하였다. 아울러, 군서농공단지와 송림그린테크단지 총 56개 업체에 대해 오염원 배출여부 등에 대해 관련부서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환경관련법 위반사업장 6개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및 과태료 처분 등 조치하였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농공단지 환경개선 방안 대책」으로 업종 제한을 위한 관리기본계획을 수립, 분기 1회 오폐수처리실태 일제 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군서천 수질개선을 위해 금년 영농기 이후 만곡저류지 하상토 준설사업과 수질오염 감시 시스템을 설치, 농공단지 오폐수 무단방류 등 오염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할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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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태풍‘힌남노’북상에 따른 사전점검 및 대처상황 보고 개최강종만 영광군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북상에 대비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4일 오전 11시에 소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회의에서는 전 부서장으로부터 소관분야별 태풍 대비 사전점검 결과 및 대처상황 보고를 받고 추가적인 피해 예방과 선제적 피해예방 조치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군은 태풍 진행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신속대응을 위한 상황전파, 특보 발효 시 긴급 복구반 가동을 상황을 확인하였고, 소형선박 결박·인양 조치, 산사태 우려지역·침수우려지역·급경사지 등 재해취약지역 사전 안전점검 및 예찰활동 강화는 물론, 배수로·우수관로·배수펌프장 등 각종 수리시설 점검 등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 등에 대해 재점검했다. 이날 강종만 군수는 “군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여 태풍 사전대비와 피해 발생 시 현장에서 선 조치 후 보고 원칙으로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과 “복구를 위해 군 직원, 군부대, 소방 등과 협력하여 인력 및 장비를 투입하여 신속한 복구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광군은 지난 9월 2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의 위기경보단계를 1단계에서 3단계로 바로 격상함에 따라 직원 1/2이상 비상근무체계로 들어갔다. 이번 제11호 태풍인 ‘힌남노’는 중심기압 93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50m/s(초속), 이동속도 24m/s로 북진하고 있으며,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많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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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2022년 의원 및 소속직원 의정연수 추진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2022년 영광군의회 의원 및 소속직원 의정연수」를 추진했다. 이번 연수는 9월과 11월에 개최되는 두 번의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 및 소속 직원들의 의정활동 지원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 강인태(법학박사)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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